『어둠의 왼손』, 어슐러 K. 르 귄

"...... 당신이 당신의 미래에 대해서, 그리고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가장 확실한 것이 무엇입니까?"

"우리가 죽는다는 것이지요."

"그렇습니다. 대답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질문이 있습니다, 겐리.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 대답을 알고 있습니다. ......사람을 지속하게 하는 것은 바로 영원히 우리를 괴롭히는 '불확실성'입니다.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'무지' 바로 그 한 가지인 것입니다."

------ 103p~104p




"......음과 양을 가리키지요. '빛은 어둠의 왼손......' 그러니까 빛과 어둠, 두려움과 용기, 추위와 따뜻함, 여성과 남성.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, 세렘. 둘인 동시에 하나이지요. 마치 눈 위의 그림자처럼."

------ 339p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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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. 이 책의 진정한 묘미는 머릿말에 있다. 전부 다.

by 이재훈 | 2009/08/04 12:54 | 책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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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leopord at 2009/08/04 14:35
동감.
Commented by 무지하다 at 2009/08/04 15:51
오호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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